유튜브 "장사의신"이 추천한 광주 봉선동 고기맛집 "덤"에 가봤어요.

http://pf.kakao.com/_IHdzb

l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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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본곳은 광주 봉선동 "덤"이 었어요.

남구에 갈일은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없어서.... 있는지도 몰랐지만

유튜브로 "장사의신"을 구독해놓고 자주보는데 나오게되서 한번 가봤어요

( 이분이 후라이드참잘하는집(후참잘)을 창업하시고 매각하셨던 분인데 마인드가 멋지심.. )

( 장사를 하고 있다면 무조건 구독해놓고 보는게 좋은 것 같고, 그게아니더라도 배울게 많은 유튜브라 생각해서 봐보시는거 추천함 )

 

장사의 신 광주 남구 덤 관련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ZyiDOJadxU&t=1245s 

 

 

쨋든,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광주 지역 고기맛집으로 나와있길래 바로 가야겠다 생각만 했는데,

커뮤니티에 중간점검 하는 느낌으로 광주에 다시 한번 방문한다하셔서 바로 감..

( 연차를 쓰려다가 바빠서 못쓰고 반차쓰고감... )

( 수요일 점심 1시라서 그런지 친구들도 다 일하고있어서, 혼자 가려다가 부모님 모시고 다녀옴 )

 

 

입구는 이런식으로 생겼었음,

오니까 나말고도 2~3명정도가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 들어가니까 다른사람들은 이미 들어가서 먹고있었음.. 한시간 전이었는뎀.. )

 

 

부모님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 나오셔서 갑자기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음

말하는게 영상에서 보는거랑 똑같음ㅋㅋㅋㅋㅋ

몽마르트 언덕? 이러는게 너무 웃겨서 현웃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오셔서 날이 추워서 후딱 들어옴,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었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모듬1과 계란찜을 시켜서 먹었다.

2.5 이분이라 적혀있어서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 많긴 했는데 내가 돼지기때문에 겨우 클리어.. )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왔다.

김치, 나물, 쌈장정도 나온것 같다.

계란찜은 판위에다가 둔다음에 만들어질때쯤 내려두고 먹기 시작했다.

 

 

고기별로 굽지않고,

나온거 메뉴별로 싹 다 올려서 구웠다.

일단 맛만 먼저 말하자면 존맛탱이었다..

고기는 그렇다치고 김치가 이렇게 고기랑 어울릴지 몰랐다.

또한, 추가적으로 염통같은것도 주기는 하는데 나보다는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다.

( 약간 비린맛이 있는것 같아서 조금 먹고 손안댐 )

 

 

부모님이 점심부터 무슨 고기냐면서 뭐라하셨다가,

그래도 맛은있네 라고 말씀을 하신것보면 고기도 대체적으로 맛잇었던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고기양을 조금 늘렸다고 하셨다.

180g이었는데 20g 추가해서 200g 정도 맞춰서 준다고 말씀하셨음..

( 이런식으로 대표님께서 솔직적인 솔루션을 많이 해주심.. 다시한번 말하지만 장사를 하고 계시거나 그런다면 구독해서 많은 꿀팁같은거 얻어가는게 좋아보임 )

 

이런식으로 해서 볶음밥까지 해서 먹으려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볶음밥은 시도하지 못했다..

원래 고기먹고나서 볶음밥은 국룰인데.. 지키지 못해서 아쉬웠다

( 한국인은 뭘 먹든 볶음밥ㅋㅋㅋㅋㅋ 닭갈비먹고나서도 볶음밥, 김치볶음밥, 자장볶음밥, 곱창볶음밥ㅋㅋㅋㅋㅋ )

 

이렇게 먹으니까 오만원정도의 금액이 나온것 같다.

일반 고깃집에서 먹은것보다 살짝 더 나온금액이긴 한데..

이정도 양에 가격이면 많이 나온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주차장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근데 생각보다 크지가 않았다

그점 생각해서 가는게 좋아보인다.. 도로가 바로 앞에 음식점이 있어서 주차하기 살짝 불편할수도..

 

쨋든,

맛있는 음식 기분좋게 먹고 온것 같다.

또한 유튜브에서 보던 대표님을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 사람이 많이 오지 않은다면 잠깐의 대화정도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바빠 보이셔서 말을 못걸었다 )

( 존경할만한 부분이 여러개 나와서.. 그냥 꼬박꼬박 보는중 )

 

나중에 광주에 오시거나,

광주에 사신분은 가실일 있으면 한번쯤 가셔서 드셔보시는것도 좋아보인다.

( 저대신 꼭 볶음밥 드셔보세요.. )

 

그럼 여기서 글을 마무리 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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