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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본인의 몫입니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트론-스테이블(USDD) 관련된 글을 작성해볼까합니다.
얼마전 루나-UST 앵커프로토콜 관련된글을 작성했었습니다.
루나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루나-UST를 페어스테이킹해서 맡기면 연이율로 20%를 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스테이블토큰의 가격을 유지하지 못해서 상장폐지까지 되어버린 비운의 프로젝트..
루나프로젝트에대해서 조금더 자세한 앵커프로토콜에 관련된 글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됩니다.
앵커프로토콜 관련 글 :
https://lumiworld.tistory.com/388
루나프로젝트가 나락을 갔고..
이전부터 루나 토큰이 날라가는걸 보고 배가 아팠는지..?
트론이 스테이블토큰을 만들어서 비슷한 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합니다.
( 루나토큰한테 질 수 없지 ! 나는 연이율 10% 더 늘려서 APY 30%로 간다. )
( 100만원을 넣으면 130만원이 되는 적금이있다? )
그렇다면 트론에서 만든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트론이 뭔데 ?
트론은 시가총액이 8조정도 되는 규모가 조금 큰 알트코인입니다.
( 요즘 시가총액 못 믿게 된게 루나.. 시총 그렇게 높은 코인이 일주일만에 이렇게 될 지 누가알았겟누.. )
( 시가총액 높은건 앵커예치때문에 뻥튀기된느낌은 있음 )
해당코인은 디앱개발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근데 전송용으로 더 많이씀ㅋㅋㅋㅋㅋㅋ )
대부분 트론을 사용할때는 전송용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 국내 거래소 -> 해외거래소 )
전송용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저렴한 수수료 + 빠른 전송속도
아쉬운점은 전송용토큰 치고는 가격변동이 심한편인 것
트론이 이름이 날리게 된 이유는 저스틴선이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저스틴선은 국내 거래소 "코인네스트"와 합작해서 펌핑을 오지게 하고 1원에서 200원까지 넘게 펌핑이 됐습니다. )
트론차트 ?
화살표가 표시된 부분은 저스틴 선이 재단을 해제를 발표한날이라 급락을 맞았었습니다.
재단을 해제한이유는 런각을 잰게 아니라..
탈중앙화를 위한 작업이라고 언급을 했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불안감을 유발해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 탈중앙화가 목푠데 재단이 들어가 있으면 탈중앙화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 해산한듯 )
런각 잰게 아닌걸 어떻게 암?
그 이후 저스틴 선은 트론다오라는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 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 자유 조직 )
그리고 저스틴 썬은
트위터를 통해 제목에서도 적어둔 루나-앵커프로토콜 같은 프로토콜을 만든다고합니다.
( APY가 무려 30% )
초기에 이자는 어떻게 감담하려고 ?
초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 100억 달러치의 유동성 자금을 준비한다고합니다.
( 예치를 맡긴사람들에게 이자를 주기 위한 자금 )
물론 얼마전 루나가 씨게 맞아서
예치하면 APY주는 프로젝트에 들어가기가 굉장히 무섭습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조금 더 공부해서 인프라를 넓혀놔야된다고생각합니다.
( 알고 들어가는거랑 모르고 들어가는게 천지차이 )
루나 스테이블 토큰 UST, 트론 스테이블 토큰 USDD ?!
루나는 스테이블 토큰으로 UST를 사용해서 가격을 유지했었는데..
트론은 USDD라는 토큰을 만들어서 가격을 유지한다고합니다.
아직 어떤식으로 유지되는지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 알고리즘 방식이라는것을 고려해봤을때 UST와 비슷하게 흘러갈 확률이 높아보임 )
( USDD가 1불이 깨지면 트론 매도해서 가격 맞추고 반대로 1불이 돌파하면 그만큼 TRX 추가발행 )
트론다오 미디엄에서는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보기에는 이번 루나때 PTSD 올 정도로 맞으면서 배워서.. 믿기가 너무 힘듬 그래서 더 강조하는거일수도
( 나중에 UST처럼 멸망하게된다면 그때는 꼭 숓쳐야지..! )
트론 사이트 :
아직 스테이블토큰이 어떤식으로 유지될것인지 트론재단에서 어떤 마음으로 들어가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파악한다음에 단기적으로 들어가서 수익을 내고 도망치는게 베스트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
1. 앵커프로토콜과 비슷한 연이율 30%를 주는 트론-usdd 프로젝트 나올 예정
2. 들어가기 무서움
( 루나프로젝트때 씨게 맞아서 PTSD 옴 )
3. 단기적 수익내고 도망치기 좋을듯
오늘은 트론-USDD에 대해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내용은 DYOR해서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글에 조금 더 추가적으로 넣고싶은 내용들이 많기는 한데.. 글로 설명하기가 너무힘듬 ㅠㅠ
혹시나 나중에 업데이트 되는 내용있으면 글 한번 더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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