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보물상자, 새로운 가왕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4인의 무대가 먼저 공개 됐다.

첫번째로 자연인과 원빈이 맞붙었다.

원빈은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로 애절한 감정을 소화해냈다.

투표결과를 통해 자연인이 3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원빈은 코미디언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4년 7개월동안 하현우만이 지키고 있던 9연승의 고지가 단 한계단밖에 안 남은 가운데 그의 랭킹1위 여부가 집중 조명되고 있었다.

부뚜막 고양이는 무대 전 정말 손떨리는 도전이다,

긴장감이 가득한 모습까지 보였고 들려주고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을 준비했는데, 다 좋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다.

위기의 8연승 가왕 부뚜막고양이와 쟁쟁한 실력을 가진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오늘 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