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급락한 이유? 누군가는 수십억 이득.

 

오늘은 갈라에 대해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원래 오전중에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금요일인데도 일이 그렇게 많아서 차마 글 작성할시간이 없었습니다 ㅜㅜ

그래서 어느정도 결과가 나온 지금 글을 작성합니다.

(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이런 기회가 있을때 다음에는 놓치지 말자라는 생각을 제 머리에 박아두기 위함입니다 )

 

 

간략하게 갈라 사태에 적어보자면,

팬케이스 스왑에서 이더리움-갈라 풀을 이용해서 갈라토큰이 수많이 발행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그대로인데 갈라만 들어옴

이게 진짜 돈복사가 아니면 뭐임 ㅜㅜ 나는 왜 이런생각을 하지 못했을가 아쉬움

 

하지만 모든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는 것은 아니었고 BSC 체인이 적용되는 "후오비" 거래소에서만 거래가 가능했습니다.

수많은 물량의 갈라토큰을 후오비 거래소에 푸니까 후오비거래소 갈라토큰의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진 상황입니다.

( 다시한번 깨닫게되는 모든 거래소를 뚫어둬야 되는 이유, 못해도 유명한 거래소는 다 뚫어두는게 맞는 것 같음 )

 

 

0.03 정도 했엇던 가격이 최저가 0.0003까지 내려꼽았으니까 거의 100토막 정도 난샘입니다.

( 루나 코인 저리가라수준ㅋㅋ )

 

뒤늦게 이 꿀통이 텔레그램에 퍼지기 시작하자,

너도 나도 갈라를 숏을 친다거나 선갭을 통해 수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인플루언서 한분은 일억가까이의 수익을 내기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오늘 하필이면 늦잠을 잤고, 하필이면 후오비에 넣어둔 금액을 어제 스왑스캐너로 옮겨서 스테이킹을 맡겨둬서 뒤 늦게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 옮기려면 옮겼겠지만 이런것은 뒤늦게타면 물리기 딱 좋다고 판단해서 잘 안들어가는 편 )

 

 

그래도 오전 내내 이런소식이 텔레그램/오카방에 떠도니까,

사람이라서 포모를 견디지 못하고 저는 바이빗을 통해서 갈라토큰을 매수진행했습니다.

갈라토큰사장이 걱정하지 말라고 하기도했고, 이거는 갈라토큰의 문제라기보다는 스왑쪽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가격을 어느정도 복구해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시장이 말아올려줄때 익절하고 나왔습니다.

( 후오비 거래소와 바이비트 거래소의 가격이 다름, 이유는 위에 설명 되어 있음 )

 

이런 매매는 항상 야수의 심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확신이 있다고 한들..

그래서 이러한 매매를 할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드의 전부를 넣기보다는 어느정도 손해봐도 되는 시드만 넣어서 포모방지만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수익을 본 사람도 있지만 물린사람도 상당히 많음, 내가 아는 정보다? 유명 인플루언서는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됨 )

 

 

현재 갈라팀에서는 스냅샷을 통해 복구하겠다는 멘션이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DEX에서 사지 말라는 트윗도 있으니 신뢰가 어느정도 감 )

중국쪽 후오비 공지에서는 상폐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매매를 최소한으로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해당 공지는 사라졌고 보상한다고 했는데 가격은 안 올라옴 )

 

이번 갈라사태로 인해 느낀점은,

애매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확실히 공부해두는게 좋을 것 같고 항상 정보를 최신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 트위터쪽에서 공부하기 시작하면 괜찮은 정보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음 )

그리고 운도 따라줘야 하는건 팩트 ㅋㅋ

 

 

이번 사건이 한국인이라는 말이 있던데..

거의 90억의 수익을 냈다고 하니까 참 능력자인 것 같습니다.

( 꿀잠잘때 누구는 몇십억의 수익을 올림 ㄷㄷ )

( GMT가 4.5만개씩 들어오는데 이건 빗썸의 출근제한 갯수라고 함, 사실상 한국인이라 확정하는 중 )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고 끝까지 버티면 좋은일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20,000

 

 

앞으로 관심 가져볼만한 프로젝트 

렌즈(LENS)

JAPAN NFT

fusionist

 

글 작성하려고 하는데 얼마 안남아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음.

마지막꺼는 거의 끝낫다고 봐도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