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부동산 공부 시작,

by 권루미 2023. 1. 4.
반응형

 

 

오늘은 부동산 관련된 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2023년에 달라는 것들에 대한 글을 작성한적 있습니다.

그때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였습니다.

 

2023 달라지는 것들: 

https://lumiworld.tistory.com/538

 

2023년 달라지는 것들 요약 정리,

오늘은 2023년이 되면서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벌써 2022년이 지나갔네요. 특히나 2022년에는 큼지막한 사건들이 많아서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갔

lumiworld.tistory.com

 

과거 집값이 폭등하고 지금은 떨어지고 있는 중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공부열심히 해서 기회를 만들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를때 구매하는 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고점이 아니라고 생각에 구매를 하는거기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투자 방식에는 이미 크게 올랐다고 판단되는 물건은 사는것을 지양합니다.

( 코인에서 가장 많이 느낌, 불타는거에 오르는 순간 개같이 물리는게 국룰.. )

 

더 높게 쏘게 된다면 배가 아프기야 하지만 애초에 내가 먹을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위로합니다.

 

제가 지금 부동산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1. 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떨어질거라는 뉴스

대부분의 뉴스들이 집값이 떨어지고 있고,

분양아파트들이 미분양이 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만해도 기존에는 분양계획에 있으면 모델하우스에 달려가서 아파트 매물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지금은 하이엔드 아파트가 아닌 실거주로 하기 좋은 아파트들 마저 미분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경제가 괜찮아서 구매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경제가 더 안좋아질거라고 생각해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대출한 책

 

지금 미리 공부를 해둬야,

사기 좋은 시기에 공부를 해뒀기때문에 맞춰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에 공부합니다.

공부를 미리 해두지 않는다면 그때 되서야 공부를 급하게 한다거나 운에 기대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은 경제 둔화, 2022년은 경제 침체, 2023년은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는 갈림길에 와있다고 합니다.

2023년인 현재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것을 피할 수 없고 그대로 받아드려야합니다.

다행스럽게 위기를 벗어난다고 한들 하루아침에 경제가 다시 좋아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만 봐도 실직하는 친구들이 생기고 있는데..

여기서 경제가 더 안좋아 위기가 된다면 실직하는 사람이 제가 될 수 있습니다.

 

뭐가 됐든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피가 흘리더라도 최소한의 피만 흘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도약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 이야기 ㅋㅋ

 

취업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미리 자격증을 따둔 사람은 좋은 자리가 나와있을때 바로 지원을 할 수 있지만,

자격증을 따두지 않은 사람은 좋은 자리가 나와도 가지고 있는 것이 없기때문에 그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토익 따둘걸, 한국사 따둘걸.. 이런 후회 해보시지 않으셨나여..? )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

지금까지는 크립토마켓/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주로 했었습니다.

이제는 추가적으로 부동산에 대해 공부도 해보면서 이번년도/내년에 기회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2. 실거주

저는 지금 현재 부모님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따로 자취방을 구해서 살고 있다가 이번에 기간이 끝나서 들어왔는데,

혼자사는것과 가족과 함께 사는것이 차이가 심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과 함께 사면 돈도 절약되고 이것저것 좋은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혼자 살았던 세월이 길어서 인지 혼자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제 집을 구해서 나가볼까라는 생각에 공부하게 됐습니다.

 

 

2-1. 신축 그리고 경매

이번에 청약 나온것들도 쭉 보는데 미분양 나온곳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까 금리/위치에 따라서 미분양이 나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청약되면 무지성으로 신청에서 피값도 받고 그랬는데,

요즘은 오히려 계약취소금을 내더라도 구매를 안하는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유는 당연히 금리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달 쌩돈이 이자로 나가는데 고민이 당연히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 강원도민일보, 연합뉴스 )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위해서,

국가에서 여러가지 정책을 들임으로써 부동산을 구매하게끔 장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혜택을 받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네이버 ( 매경이코노미, 조선일보 )

 

아파트/집을 구매하는 방법은 많이 있겠지만,

현재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경매"라고 생각합니다.

경매에 나온 물건들은 대부분 이자를 갚지 못해서 나오게되는 물건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당연스럽게도 정가에 비해 저렴하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지성으로 부동산 경매를 통해 구매하시면 안되고,

경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두푼이면 그런 갑다하고 넘어가는데 집을 구매하는데에는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금액이 커지면 당연히 조심스럽게 공부를 하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길게 작성하고 싶은데,

부동산에 관련해서는 주기적으로 글 작성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서 그만 작성합니다.

 

뭔가 오르기 전에 막차타는 기분이긴합니다 ㅋㅅㅋ

저는 실거주를 위한 주택을 공부한다고 한들 ...나중에 이걸로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열심히 공부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20,0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