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참여 후기

 

 

 

광산구에서 새롭게 시작된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매력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 첫날의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과거에 비슷한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경험 덕분에, 문자를 통해 프로그램 소식을 접하고 참여하게 되었죠.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직장인들도 참여하기 편리하도록 저녁 6시에 시작되었습니다.

( 세심한 배려 좋았다..! )

 

 

저같은 경우에는 퇴근 이후 바로 참여해야 했기 때문에 저녁 식사 시간이 없어 걱정이었지만,

주최 측에서 제공한 김밥과 다과 덕분에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도착하니,

담당 직원들이 필요한 자료와 위임장을 깔끔하게 준비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전에 참여했던 어떤 서포터즈 활동보다도 체계적이고 진지하게 준비된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 이번에 신설됐다고 하는데.. 전문가들만 모아뒀나 보네여.. )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김밥을 먹으면서 기다리니 곧이어 시간에 맞추어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로 특구팀장님께서 나오셔서,

일자리특구관련해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지속가능 일자리특구와 관련해서 지역분들과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일자리특구에 대한 필요성과 앞으로 나아갈 전략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습니다.

 

 

 

 

 

특구팀장님의 말씀이 끝난 이후,

운영방향 및 활동안내에 대해 사회자를 맡으신 분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이메일로 알려주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취재할때 특정 시간 필요없이 요청사항에 자유롭게 취재 후 글 작성

++ 어떤 정책이 원하고 필요한가에 대해 인터뷰 및 취재

+++ 취재 일정 공유

 

추가로 혹시나 모르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을 주라하셨습니다.

 

친절한 사람..!

 

 

이후,

서포터즈와 함께 촬영을 하고 1부 활동안내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

뭔가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부로는 SNS 기본교육을 1시간 20분동안 진행했는데요.

셰익스컴퍼니 대표이신 박노성 교수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셰익스컴퍼니의 박노성 교수님이 진행하신 이 강의는 SNS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듣기에 최고로 유용한 정보가 가득했습니다.

각 SNS(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별로 신경써야 할 부분들을 집어주셨던게 가장 기억이 남네요.

 

블로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저도 몰랐던 정보를 배워갈 수 있어서..

확실히 초보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2시간 동안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의 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유익했습니다.

이제 서포터즈로서의 첫 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활동들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은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소정의 활동료를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