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집? 뷰맛집! 화순 "수만리카페"에 가봤어요,

 

오늘은 점심에 화순에 다녀왔어요,

점심을 화순집에서 닭칼국수를 먹고나서, 카페를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수만리 카페에 갔어요

동구리 투썸이랑 고민하다가.. 가을에 가기에는 수만리가 더 괜찮을것 같아서 가봤어요

 

 

 

입구는 이런식으로 생겼었어요,

건물은 3층짜리 건물이었는데, 대체적으로 엄청컸어요

그리고 풍경이 진짜 장난이 아님...

 

 

주차공간도 넉넉히 있어서..

주말이 아닌 이상은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것같아요,

여기말고도 들어오기전에도 주차장이 있는것보니까 주차장이 2개인것 같더라구요

 

 

메뉴 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라떼랑 아메리카노를 위주로 먹었는데,

확실히 아메리카노가 더 괜찮았었던것 같아요 저는..

 

 

따로 꿀도 이렇게 판매하고있었어요,

꿀을 여기서 왜 판매하고있지?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자리앉자마자 알겠더라구요

주변에 꿀통이 있는지 벌이 그렇게 날아다니더라구요 ㅋㅋㅋ

물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3층에서 1층본 시점인데, 엄청 에쁘지않나요

정원느낌으로 잘 꾸며놨더라구요

그래서 커플들이 앞에서 사진을 엄청 찍고있었어요

요즘 날씨도 엄청 좋아서.. 지금오기에 딱 괜찮은것 같아요

더 추워지면 사진찍기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생각을 했어요

 

 

이건 1층 뷰에요,

전망이 너무 좋지않나요??

커피맛은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맛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뷰가 깡패긴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손님들이 뷰를 보려고 온게 커보였어요.. 대화주제들이 전부 ㅋㅋㅋ

 

 

커피는 이렇게 나왔어요,

뜨거운아메리카노랑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바닐라라테 이렇게 시켰어요

대부분 커피맛은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맛이었어요

딱히 호불호가 갈리지는 않은..?

저번에 왔을때는 확실히 맛없어서 올까말까 고민했었던건 함정..

 

 

바닐라라떼가 너무 예뻐서 한장..

저도 카페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막 찾아봤는데 대부분 경력직만 뽑음 ㅠㅠ

커피만들어보고싶은데. .이런거보면 학원다닐까 뽐뿌오더라구요

 

 

1층에도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어서,

확실히 여러명이서 오기에는 괜찮아보입니다.

가족끼리 및 주변회사에서도 많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맛이 나쁜것도 아니고.. 확실히 분위기랑 뷰가 예쁘니까 커플끼리 와도 괜찮다고 봐요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사람 리뷰 보니까 뷰가좋아요가 확실히 과반수네요.

 

그래도 저는 너무 만족하고 가는것 같아요.

저는 커피맛을 잘몰라서 ㅋㅋㅋ 재밌게 잘 놀고왔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이렇게 방문할것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생기신다면 와보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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