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31+뼈대있는집

 

 

아침부터 눈이 엄청와서.. 출근도 지각했다. 거의 한시간가까이..

 

걷기도 힘들정도로 눈이와서.. 아침부터 너무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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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끝나고 나서 오늘은 학교동생이랑 친구랑 같이 셋이서 일끝나고 같이 저녁을 먹었다.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날씨도 춥고해서 따뜻한 국물을 먹기러 마음먹었다.

 

그래서 국밥을먹어야겠다 결정하고 돌아다녀보다가. 찾은게 "뼈대있는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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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을 시켜먹으려다가, 시국도 시국인지라 각자 개인으로 시켜먹기로 했다.

묵은지 뼈해장국이랑 기본뼈해장국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묵은지는 너무 맑은느낌이어서 기본뼈해장국을 시켰다.

 

뼈대있는집의 장점은 살코기 엄청나게 붙어있다는거다.

사진에 보다시피 고기의양이 엄청나다.

 

개인적으로 뼈해장국중에서 시내에 있는 남다른감자탕보다는 뼈대있는집이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다.

 

술도 한잔 거치려고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급하게 밥만 먹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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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을 먹고나서 입이 너무 텁텁해서 충장로에 있는 베스킨라빈스31에 갔다.

 

저녁밥을 내가 사서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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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맛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아이스붕어+칙칙한초코칩 신메뉴 조합으로만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굉장히 괜찮았다.

 

하지만 동생이랑 친구는 너무달다고했다.

 

(더블 레귤러의 가격은 4400원+버터콘500 =- 4900)

 

충장로는 콘으로 시키면 버터콘으로 주어서 500원추가했는데 500원의 추가할 만큼의 값어치가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내일이면 12월 31일이면 마지막날인데.. 어떻게 보내야 완벽한 하루를 보낼지.. 오늘 잘 고민해봐야겠다.

 

벌써 한살 더 먹다니.. 말도안돼ㅠㅠ

 

 

 

참고) 지금 베스킨라빈스31에서 카트를 3900원에 판매하고있으니, 내일을 이용해서 만약 구매한다면 내일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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