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 윤끼, 초밥맛집이라고 해서 가봤어요.

 

오늘은 초밥이 먹고싶어서,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요즘 입소문난 "윤끼"라는 식당에 와봤어요

 

전체적으로 건물은 깔끔했어요

2층에 미술관카페도 있었는데, 들어가려다가.. 투썸이 새로 생겼다해서 투썸간건 함정..

식사하고 바로 이쪽 카페로 가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 점심특선으로 먹으려다가, 양이 부족할것같아서..

윤정식으로 시켜서 먹었어요.

끼정식으로 먹으려 했는데 2가지 종류로밖에 못먹는것같아서.. 윤정식으로 결정

 

 

음식은 이렇게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맛이 좋았어요

세세하게 조금씩 신경쓰인게 다 보였었던것 같아요.

 

간장도 굉장히 맛있었고, 된장국이 이렇게 맛있는건 또 처음..

뚜껑을 덮으셔서 주시는데..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윤정식은 초밥 10p+치킨가라아게+물회 이렇게 나왔었는데,

여동생이 먹기에는 양이 충분했다고 해요

 

 

저는 음식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많이 먹어서

추가적으로 우동이랑 고로게를 시켜 먹었어요

 

원래는 치킨 가라아게를 더 좋아하기는 하는데,

윤정식 메뉴에 가라아게가 나와서 고로케를 시켜먹었어요.

안에는 감자??가 들어가있어서 고소하니 괜찮았어요.

 

우동은 편의점에서 먹는 우동 느낌..?

딱히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적당히 먹을만 했었던것 같아요

짜지도 않고 딱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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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음식이 짜지도 않고 신경쓴게 확실히 보였어요

왜 입소문이 난지 알정도로 맛있어서 만족했던것 같아요.

사이드 메뉴는 그저 그랬는데, 확실히 초밥류는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너무 예뻣구요.

 

 

 

먹고나서 2층이 미술관 카페에서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긴한데

한번더 가보고싶은 맛이라서 다음에 가게된다면 미술관카페를 가지않을까싶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