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누리소통지원단, 자전거 도로 확장 및 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혹시 운동을 하고 계신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유산소로는 자전거와 달리기를 진행하고 있고 웨이트는 헬스장에서 피티를 받고 있습니다.

 

유산소는 여러가지 운동이 있는데요.

제가 달리기와 자전거를 선택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건강증진

2- 경제적이점

3- 편리성

 

크게 이 세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게 되면 심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저같은경우는 어릴때 심장이 약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무리해서 하는 유산소운동은 저에게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에 안하기에는 너무 두려워서,

조금씩 내가 원하는 만큼 강도를 올릴 수 있는 자전거타기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 내가 원할때 난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있음!

 

자전거를 타다보니 확실히 체력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가까운거리는 자동차대신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인지 확실히 경제적이더라구요.

+ 주차요금 안내도 되는게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ㅋㅅㅋ

 

그러면, 오늘은 제가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몇가지를 작성해볼건데요.

이러한 부분을 정책제안해서 소화된다면 자전거를 타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행정안정부 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자전거 이용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월1회 이상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는 1340만명, 전체인구의 33.5%

++ 매일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약 330만 명.

 

또한, 진주시 공공자전거 시스템의 이용현황을 보게 되면 우상향하는것을 볼수도 있습니다.

진주시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현재 8만대 이상이며, 활동인구는 10만명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여러가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과 자전거 도로 확장 등 여러 정책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모든부분을 해결하지 못한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진주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전거 도로의 안전성과 편리성은 아직 부족한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일부 도로는 폭이 좁고, 단절된 구간도 있음.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정책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 자전거 도로 확장:
  • 기존 자전거 도로의 폭을 넓혀 안전성을 강화함.
  • 주요 도로와 연결된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자전거 이용의 편의성을 높임.
• 안전 시설 설치:
  • 자전거 도로에 안전 표지판과 신호등을 설치하여 사고를 예방함.
  • 위험 구간에 방호벽과 같은 안전 장치를 설치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함.
• 정기적인 유지보수:
  • 자전거 도로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하여 항상 안전한 상태를 유지함.
  • 도로 표면의 균열이나 파손을 신속히 보수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 자전거 이용 교육 및 캠페인:
  •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에 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
  •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 유도.

 

 

 

가장 중요한것은 자전거 도로의 확장입니다.

현재 진주시는 여러 곳이 자전거 도로의 확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예를 들어, 남강댐에서 내려오는 길, 진양교 및 그 주변, 남강 하천 구간 일부 등.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부분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부분들은 현재 여러 의원님들이 정책제안을 하면서 많이 바뀌어가고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주시는 2003년 자전거 시범도시 선정 이후 친환경 자전거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자전거 도로는 전용 49km, 겸용 154km 총 연장 206km에 이르고 있습니다.

 

자전거 보유대수와 이용인구 그리고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기때문에,

자전거 이용상의 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서 이러한 부분은 지금 반드시 짚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이용상의 사고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용학 의원님께서 245회 진주시의회에서 말씀하신것을 정리해보면.

 

1- 전방에 교차로가 있음을 경고하는 표시

자전거 사고의 절반이 교차로에서 발생함.

작년에도 교차로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음.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자에게 교차로 주의의무를 인식시켜줄 확실한 표식을 설치해주면 좋을 것 같음.

예를들어 자동차도로에서의 과속방지턱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음.

 

2- 전방 교차로에 볼라드 등 설치물 있음을 경호하는 표시

자전거도로에서 속도를 올리며 질주하다가 이 볼라드를 발견 못하 충돌하는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미리 경고와 함께, 충격 완충 역할을 해줄 고무재질의 시선유도봉의 설치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응급용 표시물 설치

자전거 도로 중간중간에 응급시 연락처와 위치를 알 수 있는 표시물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긴급상황 발생시 위치정보를 쉽게 제공함으로써 바르고 확실하게 대처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다 좋은 말이라서 꼭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이유중 한가지는,

좋은 풍경을 자동차를 타지않고 운동해서 보는 맛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그러한 풍경을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안전하게 타는 것입니다.

 

그러면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전거 도로 확장 및 안전 개선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참여가 진주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