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을 즐겨보자. 광주 무각사 방문후기

 

 
오늘은 밤산책하면서 괜찮은 곳 찾아서 작성!
 
밤산책으로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항상 같은길만 돌다가 새로운 길을 찾아서 가게 됨.
 
운천역에서 20~30분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차타고 가면 5~10분정도면 갈 수 있을 듯.
 
매일같이 도는 곳은 518공원이고.
오늘 가게 된 곳은 518공원 근처에 있는 무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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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7번방향을 따라서 쭉 걸으면 무각사가 나옴!
 
입구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건,
뭔가 도심 속에서 힐링을 얻게해주는 자연장소라고 느낌.
 
사찰과 함게 문화관이 위치해있는데,
이게 다른곳과 조금의 차별점이 느껴짐!!
 

 
갤러리, 카페, 서점 등..
여러가지가 구성되어있지만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음.
 
사찰 내는 이런식으로 지어져있는데!!
대형 연꽃 조형물부터 시작해서 대나무까지 어울려져 있어서 참 예쁨.
 
봄에는 홍매화와 벚꽃으로 유명하기도 해서,
여유가 있다면 놀러가도 괜찮을 것 같음.
 

 
조금 더 들어가면 대웅전이라고 있는데,
그곳에는 사천왕성이 모셔져 있음.
 
불교쪽은 잘 몰라서..
+ 설명을 잘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댜..
 

 
추가로, 템슬스테이도 진행한다고 하니까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템플스테이 사이트
https://www.templestay.com/temple_info.asp?t_id=mugaksa

템플스테이 | 나를 위한 행복 여행

 
 
광주 서구 도심속에서 이렇게 좋은 힐링공간이 있어서 놀랐음.
밤산책을 항상 자주 걷는데로만 걷지말고 앞으로도 종종 가봐야 될 것 같음.
 
낮에 오면 또 색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음.
 
오월루도 있다고하니..
다음에는 낮에 와서 한번 구경해봐야될 것 같음.
 
그러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