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길거리음식, 전주 "맘앤타르트" 먹물 고소 에그타르트

 

전주 한옥마을을 걸어다면서,

길거리 음식이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가서 꼭 먹어야할 음식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중 한개가 바로 "맘앤타르트" 에그타르트였어요

 

원래 한옥마을에 가게되면,

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한옥마을에서 놀기 시작했었는데,

성당이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못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

 

성당을 마주서고 골목으로 3분정도 걸어가다보면 보이는

"맘앤타르트" 

 

 

직접 만드시는지 안에서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이 웨이팅하고있었어요

그래도 기다릴만한 웨이팅은 맛집임을 증명해주는 느낌이라 기분좋게 기다렸어요

 

 

이렇게 앞에서 구경할 수 있어요

에그타르트의 맛의 종류는 여러개 있었어요,

시나몬, 기본, 새우등등.. 굉장히 많은종류로 구성되어있었어요

 

 

끝부분이 탄것처럼 보이지만은,

먹물로 만든거라서 탄게 아니라 먹물이라고 해요.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이게 처음시작이라서 먹고나서 다른것도 많이 먹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는 시나몬이랑 기본에그타르트를 주문했어요

 

저는 심플이스 베스트!!

친구는 시나몬을 좋아해서 시나몬을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여러개를 주문해서 가시면,

따로 이렇게 박스에 포장을 해주시는데 깔끔하게 잘 만드셨더라구요

저희는 먹으면서 가기때문에 휴지에 감싸서 주셨어요,

 

 

이렇게 생겼었는데,

확실히 겉은 바삭~~하면서 위에있는 계란은 부드러워면서 달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저는 시나몬보다는 기본이 더 입맛에 맞더라구요.

근데 너무 많이먹으면 질릴것 같은 맛이었어요.

적당량은 1~2개..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물리는느낌이 들 것같아요.

 

그래도 밥을 먹고나서 후식으로 먹기에 딱 적당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맛있게 잘먹고..

바로 카페로 넘어갔어요 ㅋㅋㅋㅋ 커피에 먹으면 더 맛있을것같아서..

주변에 카페가있으니까 거기서 말씀드리고 먹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나중에 한옥마을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그럼 20000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