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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시사

불후의 명곡, 민해경 연하남편에게 프로포즈?

by 권루미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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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2020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민해경은 방송에서 제작진의 질문에 대해 “황금 트로피를 갖고갈 것이다”고 말햇다. MC들은 민해경을 8090의 원조 섹시diva로 소개했다. 민해경은 백지영의 ‘Dash’를 선곡했다. 그는 “후배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민해경의 스타일의 무대를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민해경은 연하의 남편과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근처 카페 주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말해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민해경은 한 방송에서 “무역업을 하는데 많이 성실하다며 “나이도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고 자신의 사생활을 밝히기도 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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