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8승 성공할까?

 

 

 

일요일(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년 7개월 만에 7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간

부뚜막 고양이!

 

연말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2ne1 공민지, 김조한, 애즈원 민, 현영, 안일권&오나미&김기리,  슬리피, 몬스타엑스 민혁&기현, 이달의 소녀 츄&이브, 동키즈 문익, 솔로 뮤지션 최환희(Z.flat)가 새롭게 합류해 추리와 입담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부뚜막 고양이가 7연승을 차지하며, 가왕 랭킹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로써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기록까지 2승, 손승연의 기록까지는 단 1승의 차이만 남게 된 것이다. 

한편,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판정단석에 첫 출격해 심상치 않은 추리력을 보여줄 것 같다. 

복면가수가 판정단을 향해 거침없는 고백을 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복면가수는 한 판정단을 향해 “첫눈에 반했다”며 고백하고 이에 판정단 또한 “이 넓은 무대에서 복면가수님밖에 안 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다른 판정단들 또한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등 ‘썸’ 제대로 탄(?) 복면가수와 판정단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7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모습과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