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배부르게 밥을 먹고난 이후,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피플스38" 이라는 카페에 가게 됐어요
주변에 카페가 생각보다 많아서,
검색을 엄청해봤는데 다 잘안나와서... 그냥 가까운데로 갔어요
조명이 진짜 예뻣는데..
너무 급하게 나와서 입구사진을 못찍었네여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엄청 예쁘게 생긴 감성카페처럼 생겼었는뎀...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는 항상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카페는 굉장히 깔끔했어요,
엄청 큰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자리는 넓었어요
적어도 다섯팀이상은 앉을 수 있을정도의 크기..?
카페 내에 이렇게 사진찍을수 잇는 공간도 있었어요.
저는 혼자카페에 갔어서 따로 찍어줄 사람도 없엇어여 ㅠㅠ
그래도 친구랑오거나 커플끼리 오시면 사진한장 찍으시는것도 괜찮아보였어요
카페내에 이렇게 머리할수 있는공간도 있었어요
따로 고데기도 구매해서 비치해두고...
진짜 여성분들이 좋아하게끔 잘 꾸며놓으신 것 같더라구요.
카페내에 이렇게 고데기있는건 진짜 처음 봄..
( 여자화장실에 고데기 있다는 썰은 들어봤었는데.. )
그리고 카페 내에서 커피 말고도,
추가적으로 쿠키같은것도 판매 하고있었어요
다크초코가 그렇게 맛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과자를 따로 안먹어서...
그냥 이런게 있구나만 ㅋㅋㅋㅋ
이렇게 카페를 구경하다보니까 커피각 나왔어요.
커피자체의 맛은 생각보다 썼어요.
저는 부드럽고 연한걸 좋아한편이라서.. 생각보다 오랫동안 먹었어요
원래는 거의 30분만에 먹는데.. 써서 엄청 나눠 마심ㅋㅋㅋㅋ
대체적으로 카페가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어요
커피맛은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겟지만..
저는 나쁘지는 않고 어느정도 괜찮은편정도였어요
카페에 아이패드도 챙겨왔어서,
유튜브랑 넷플릭스 보면서 놀다가 왔어요
시간 생각보다 엄청 쑥쑥 지나감ㅋㅋㅋㅋ 원래 한시간만 있으려했는데 두~세시간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 너무 오래있었던 것 같아서 빨리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불끄시더니 맥주집으로 느낌이 바뀜ㅋㅋㅋ )
( 어쩐지 맥주를 파시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것 보니까 )
운영시간 : 매일 08:00 ~ 21:40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주변에 가실 카페가 없다면 가시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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