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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환상적인 오션뷰 인스타 감성 카페 맛집으로 "대반동 201"에 가봤어요

by 권루미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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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이후에,

예쁜카페를 찾아봤어요.

바다가 보이는 예쁜 카페를 안다고 해서 동생따라서 가봤는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그 카페의 이름은 바로 "대반동 201" 이었어요.

 

 

일단 카페는 굉장히 예뻤어요.

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자리잡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람생각하는게 똑같아서 그런지 풍경도 예쁘고하니까 사람 짱많음..

 

 

커피말고도 따로 음식들도 판매하고있어요,

치킨같은것도 판매하고 빵이나 피자같은것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점심을 먹고 난이후라 커피만 시켜먹을까 했어요

 

01

 

근데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저희 말고 앞팀이 꾀나 많이 있었는데 대부분 케이크를 많이 주문하시더라구요.,

아, 그래서 케이크가 맛있나보구나 싶어서 저희도 똑같이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것은,

석류맛 나는 음료수.. (이름이 기억안남) 그리고 아아, 당근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케이크를 뭘 먹을까 고민하다 당근케이크로 주문했어요

뭔가 너무 귀엽지않나요 ㅋㅋㅋㅋ

 

 

일단 아메리카노맛은 부드러운 맛이었던것 같아요,.

씁쓸하기보다는 부드러운 맛이라서.. 맘에 들었어요

제가 먹어본 커피중에 제 입에 가장 맞는 커피었엇던것 같아요.

 

 

케이크는 안에 씹히는게 있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근데 위에 당근은 진짜 당근으로 만들었는지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같이 간 동생도 케이크도 맛있고 음료수도 맛있다면서 만족했어요

 

 

그래도 이 카페는 음료수 보다는 풍경을 보러가는맛이 있는데,

확실히 바다가 보여서 확트여서 좋더라구요

사진찍는 사람도 엄청 많고.. 테라스에 누워서 볼 수 있는 선베드도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더라구용...

그래서 실내에 앉아서 먹었는데 풍경보면서 먹으니까 뭔가 ㄷ ㅓ맛있기는 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의자가 바닷가쪽을 보고있어서 좋더라구요

노래들으면서 수다 떨기도 좋고..

근데 노랫소리가 적어서 개인적으로 패드같은거 챙겨가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노래를들으면서 얘기해도 괜찮아보여요

 

매일 10:00 ~ 23:59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있었던것 같아요.

케이크는 그냥 그랬고, 커피는 맛있었고, 풍경은 예뻣엇던것 같아요

목포가서 가고싶은 카페를 따로 생각을 안하셨더라면,

오션뷰도 볼겸해서 이쪽으로 와서 보셔도 괜찮아보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글 마무리 지어볼까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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