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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4

버닝썬 김상교, 추가 폭로하며 효연 언급 김상교씨는 SNS에 효연이 디제잉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마약에 취해 침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클럽 내부에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김상교씨는 "그날의 vvip가 누구였는지 봤지 않느냐, 누구인지, 폭행한놈이 누구인지 알 지 않느냐"라며 효연에게 당시 상황의 증언을 촉구했다. 김상교씨는 "지금도 어디 하우스에 숨어서 비디오 찍고 있을거며, 승리야 전역날만 기다리고 있겠다"라면 말을 남겼따. 한편, 김상교씨는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작년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한 바가 있다. 2021. 1. 14.
박근혜 최종 선고, 징역 20년 벌금 180억 3년 9개월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으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햇다. 또한 35억의 추징금도 함께 확정됐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2년에, 추가적으로 20년을 받아 22년의 징역형을 살게 됬다. 헌정 사상 초유의 파면이라는 불명예를 겪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국정농단 사건과 국정원 특활비상납사건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사면이나 가석방이 없다면 형기를 2039년에 마치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87세가 되는 때이다. 2021. 1. 14.
장성규, 시상식 상금 나눠줬다 부정정탁 혐의 방소인 장성규씨가 시상식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 일부를 PD에게 전달해 부청탁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3일 오후, 장성규씨는 인스타그램에 "조사받았고, 라디오 우수 DJ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이라고 글을 올렸다. 라디오 진행을 맡고있는 장성규는 지난달 우수 진행자로 선정돼 상여금을 받았고, 그는 "상금의 진정한 주인공 들께 나눠드렸다" 라고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있다. 장성규씨는 "제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며, 대가성이 없는 선물이어서 부정청탁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고 말을 했다. 아직 처벌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오게된다면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고, 돈을 받으신 식구들에게 피해가간다면 너무 죄송하고, 자신이 모든것을 책임을 지겠다"라는 말을 했다. 2.. 2021. 1. 14.
신천지 방역 방해 1심 무죄, 횡령 유죄 오늘 '코로나 방역 방해 ' 신천지 이만희 오늘 1심 선고가 나왔다. 검찰은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무죄가 선고됐다. 신천지 이만희 회장은 코로나 19를 방해하고, 거액의 공금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 를 받고 있다. 이번 재판은 여러가지 혐의중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대한 유무죄 여부가 큰 중심이었다. 검찰은 이만희 회장이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 하는 반면, 변호인측은 검찰의법 적용자체가 잘못됐다고 맞섰다. 검찰은 신천지간부들과 공모해 신도명단과 시설현황을 제대로 제출하지않아 정부의 방역활동을 거부했다며 징역5년을 구형했다. 지난해 신천지 대구교회로 인해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당시 역학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코로나가 더 크게 유행되었다고 말을 했다. 반면, 변호인측은 법규정에 없고 역.. 2021. 1. 14.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현재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자가 230만명을 넘어섰다. 접수4흘째인 13일 0시부터 오후6시까지 22만명이 신청했다고 한다. 사흘간 100~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신청자의 96%정도가 받았따고 한다. 전체 버팀목 자금 지원규모가 4조1천억정도인데, 현재 75%정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나머지는 아직 문자가 안내가 전달 되지않았거나, 본인인증이 안된경우가 있다고 하니 확인해서 받아야된다고 한다. 홀짝 신청제가 끝나 이날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전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니 바로 받아야된다고 한다. 2021. 1. 14.
화학사고 LG 디스플레이, 파주 화학물질 유출 경기도 파주 공장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인해 lg 디스플레이의 안전불감증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국내 사업장에서 최근 몇년간 여러건의 화학사고가 일어나고있지만, 사고 재발을 막기위한 대책마련에는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독성화학물질유출 사고로인해 6명이 다쳤다.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정지상태에서 이송됐으며, 현재는 의식을 되찾고 심폐기능도 살아났다. 다른 4명은 아주 가벼운 경상상태로 이송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유출된 화학물질은 수산화 테트라 메틸 암모늄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차단이 완료된 상황이다.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