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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4

유재석,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 기부 국민 MC 유재석이 저소득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서 5000만원을 기부 했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유재석이 지난 11일에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금액들은 대부분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 될 것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파우치 등등에 제공하는데 사용 된다. 유재석은 그간 수많은 재해에 피해를 본 수재민들이나, 위안군 할머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사태 극복에 써달라며 기부를 계속 해오고 있다. 2021. 1. 13.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타 촬영,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배성우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들어갔다. 배성우는 SBS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촬영하고있었다. 음주운전때문에 검찰에 들어간 배성우 대타로 배우 정우성은 날아라 개천용에 대타로 촬영을 하게됐다. 배성우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당시 배성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로 알려졌다. 배성우는 촬영 중이던 금토드라나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하게 됐다. 드라마에서 배성우는 정의감 가득한 기자를 연기를 했다. 잘나가던 드라마가 제동이 걸렸고, 이를 수습하기위해 정우성이 직접 나선걸로 알고있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정우성은 짧은 준비 시간에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축,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었다. 2020. 12. 29.
불후의 명곡, 민해경 연하남편에게 프로포즈? 민해경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2020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민해경은 방송에서 제작진의 질문에 대해 “황금 트로피를 갖고갈 것이다”고 말햇다. MC들은 민해경을 8090의 원조 섹시diva로 소개했다. 민해경은 백지영의 ‘Dash’를 선곡했다. 그는 “후배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민해경의 스타일의 무대를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민해경은 연하의 남편과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그는 "근처 카페 주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말해사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민해경은 한 방송에서 “무역업을 하는데 많이 성실하다며 “나이도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고 자신의 사생활을 밝히기도 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 2020. 12. 26.
이시언 하차이유는 무엇일까?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는 탤런트 이시언이 세가지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시언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혼자 산다'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하차 이유에 대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임을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하차 이유에 대해 추측을 하고 나섰다. 급기야 방송에서 이시언은 해당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연인 서지승과의 결혼설에 대해 "결혼설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으며 "그랬으면 제가 그렇게 썼을거다." 라고 답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서지승은 이시언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 또한 '잘린 것 아니냐'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자른다고 그러면 안 나간다"며 "가더라도 내 발로 나간다"라고 자진.. 2020. 12. 26.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8승 성공할까? 일요일(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년 7개월 만에 7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간 부뚜막 고양이! 연말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2ne1 공민지, 김조한, 애즈원 민, 현영, 안일권&오나미&김기리, 슬리피, 몬스타엑스 민혁&기현, 이달의 소녀 츄&이브, 동키즈 문익, 솔로 뮤지션 최환희(Z.flat)가 새롭게 합류해 추리와 입담으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부뚜막 고양이가 7연승을 차지하며, 가왕 랭킹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로써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기록까지 2승, 손승연의 기록까지는 단 1승의 차이만 남게 된 것이다. 한편,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판정단석에 첫 출격해 심상치 않은 추리력을 보여줄 것 같다. 복면가수가 판.. 2020. 12. 26.
#광주 동명72 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동생이랑 돌아다니다가 카페에 갔다. 동명동카페는 대부분너무 이쁘게 감성적으로 잘 꾸며놨다 그래서 동생이랑 둘이가기에는 뭔가 느낌이 떨떠름 했다. ​ 대체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그런지 커플들은 손을잡고 다니고, 커플이아닌 썸과정인 친구들은 옆에서 보면 너무달달해서 소금 한 바가지를 뿌리고 싶을정도로 입에서 단내가 났다. ​ ​ ​ ​ 돌아다니다가 어디갈까 하다가 깊숙한곳에서 발견한 "동명 72" 밖에서 보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서 동생꼬셔서 바로 들어갔다. ​ ​ 내부마저 내가 좋아하는 카페분위기였다. 나중에 돈벌어서 카페하나 차려서 저렇게 내가 잠깐쉴수있는 공간이라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두는게 내 로망이었는데 눈앞에서 실천된 느낌이었다. ​ Previous i..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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