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란 병, 2023년

 

2023년이 벌써 19일이 지났다,

 

1월1일에 쓴 글에 보면 여러가지를 하겠다고 작성해뒀는데 실패한것들이 벌써 몇개가 보인다.

매일 쓰려고 했던 일기도 특별한 날에만 작성하고 있다.

블로그도 꾸준히 작성하려고 했지만 똑같은 일상 루틴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바로 포기해버린다.

 

1월 1일에 작성한 글 :

https://lumiworld.tistory.com/537

2022년을 마무리 하며, 이번년도 연봉은 1억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낸다면 할 수 있었겟지만,

여러가지 변수가 생겨버리면 가장 먼저 포기해버리는것 같다.

분명 이글을 쓸때에는 그런것도 다 감안하고 썼었겟지만 사람이란게 참 그렇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깍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정도로 간절하지 않은가 보다.

 

여러가지 이유를 댈수야 있겟지만,

결국은 다 핑계인것 같다.

 

집에서 유튜브를 본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산책같은것을 안간다면 충분히 할만한데..

그저 편하고 놀고싶어서 포기하는거라서 내 자신한테 답답하다.

 

마인드셋 하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마인드 셋 동영상을 본다.

그 중 최고는 이거라고 생각해서 아래에 링크 남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qzONVyY-M 

 

사진으로는 이것.

진짜 여러가지 울림을 주는 것 같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느낌인데, 이 사진을보면 정신이 번쩍들긴 한다.

 

 

 

작심3일이라는 말이있는데,

3일까지는 어떻게 저떻게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3일이후부터는 갑자기 포기한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극한의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매일매일 마음을 다잡아서 다시 열심히 살던가 해봐야겠다.

그렇게되면 매일 작심하는것이니깐..!

 

너무 거대하게 계획을 짜는것보다는,

당장 급한것부터 한개씩 해결해나가면서 세분화해서 계획을 짜봐야겠다.

이제는 일주일단위로 계획을 짜서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해야겠다.

 

게으름이라는 병, 바로 완치 할수는 없겠지만

( 꾸준히 하는 ) 약도 먹어보고

( 반복하려는 습관 ) 운동도 해봄으로써 완치까지 달려가봐야 겠다.

 

모두 화이팅.

 

우리는 매일같이 노력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