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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부안 고마제 저수지 앞 카페, 분위기 맛집 알땅 카페

by 권루미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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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점심을 먹고나서 광주로 올라가기전에,

간단하게 커피한잔 하고자 주변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대부분 카페가 격포항쪽에 있어서 30분거리라서,

많이 찾아봤는데 찾은게 "알땅카페"였다.

 

 

카페가 뭔가 동화의집 처럼 생겼었다.

뭔가 귀욤귀욤 하면서..

사진찍는사람도 많이 있었다.

카페가 너무 귀욥게 생겼어서..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았다.

 

 

밖에서 먹을 수 있게끔, 야외에도 이렇게 테이블이랑 의자가 준비되어있었다.

오늘은 날이 살짝 더워서 밖에 앉은사람은 별로 없었다.

대부분 안에 사람들이 꽉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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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이쁜것도 이쁜건데,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빵냄새가 장난이 아니었다.

너무 먹고싶게끔 앞에있었다 ㅋㅋㅋ

그래서 바로 빵을 고르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크로와상을 진짜 좋아하는데,

크로와상 종류가 여러개로 있었다 한개씩 다 먹고싶었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난 이후라 크로와상이랑 누네띠네 시켰다.

 

 

커피가격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전체적으로 비싼가격은 아니고 저렴한편이었다.

분위기도 좋은데 이정도 가격이면 몇번이고 먹을 가격...

어제 카페와 다르게 가격이 차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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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전체적으로 예뻤다.

인테리어를 너무 잘 꾸며놓으신것같다.

 

부안카페는 왜이렇게 다 예쁜지..

대부분 인테리어가 예쁘면 카페 작을만도 한데,

카페 크기도 엄청 크고..

부안에는 예쁜카페가 진짜 많은것 같다.

 

 

바깥을 볼 수 있게끔,

창문을 바라본 쇼파가 있는데 거기앉아서 먹으면서 얘기하면서 여유 즐기는것도 괜찮을것같다.

저수지가 있어서, 확 트인느낌때문에 기분도 살짝 풀린다.

 

 

 

빵이랑 커피는 이렇게 나왔다.

먹기편하게 잘라먹으라고 칼이랑, 포크를 줬다.

그리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신것 같다.

 

대체적으로 빵도 너무 맛있고..

커피도 어제 먹은곳보다 더 연해서 내스타일이었던것 같다.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마르보다는 알땅카페를 갈 것 같다 ㅋㅋㅋㅋ

물론 둘다 맛있고,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지만..

나는 알땅카페가 더 좋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연인 혹은 가족끼리 와서 먹어도 괜찮을것 같다.

 

그리고 밖에서 사진도 한 300장정도 찍은듯ㅋㅋㅋㅋ

사진도 예쁘게 잘찍히고..

비 안오고 햇빛찌는 날씨에가면 딱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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