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나서,
집에 바로가기 아쉬워서 카페에 왔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10시에 문을 닫아서
대부분 9시 30분이 넘으니까 샷이 추가되는 음료는 만들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커피마마는 11시까지 운영하고있었어요,
배달을 11시까지 하기 때문에 다행히 커피머신은 청소안하셔서 포장해서 친구집에서 먹었어요.
그래서 오늘 간곳이 바로,
동구청쪽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마마" 입니다.
위치는 동구청 바로 앞에있었어요,
거의 마감을 하고 계셔서 테이블은 다 정리가 되어있었지만
낮에오면 그래도 친구들과 얘기하기 좋은 카페인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카페분위기도 나쁘지않고,
꾸며놓은거가 깔끔했어요.
안쪽은 살짝 지저분한게 있었는데, 거기서 힘드실때 잠깐 쉬시는것 같아 보였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만족..
가격은 이렇게 정해져 있었어요.
저는 역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고, 동생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먹었어요
허니브레드도 시켰는데,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ㅋㅋㅋㅋ
동생말로는 맛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카페에 귀여운 고양이가 상주하고있어요,
저도 예전에 고양이를 키웠어서, 동물을 많이 좋아하는데
특히나 개냥이여서 와서 애교를 엄청 부려요 ㅋㅋㅋㅋ
시간이 얼마안남아있어서 별로 놀아주지는 못했지만...
고양이랑도 조금 놀다가 나왔어요
저는 왜인지 모르게 카페에,
고양이나 강아지가 있으면 그렇게 좋더라구요.
귀여워서 한번더 가게되는 느낌..?
커피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쓰지도 않았고.. 그냥 원샷정도 인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즘 운동을 하다보니까, 음식점보다는 카페를 더 자주가는것 같은데
이정도면 괜찮은 편에 속한것 같아요
고양이가 있어서 더 그런가 ㅋㅋㅋㅋㅋ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낮에 한번가서 고양이랑 놀아주고 올것 같아요.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아보여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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