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문 감성 카페 허니비 : HONEY BEE 에 가봤어요

 

오늘은 일끝나고 집에 바로들어가기 아쉬워서,

혼자서 카페에 다녀왔어요.

" 조선대 honey bee " 

디저트 맛집이라고 해서 검색해서 갔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깔끔했어요.

 

 

가게가 전체적으로 큰 편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인지 안에서 드시는분은 없었고, 대부분 테이크아웃으로 드시는것 같았어요.

마카롱이랑 커피랑 해서 먹으려고했는데,

커피를 시키고 있는데 동생한테 연락이와서 마카롱을 빼고 커피만 시켜먹었어요

 

 

커피 가격은 저렴했어요,

큰잔이 2천원이고, 기본사이즈가 천오백원 이었는데

그냥 커피머신으로 돌려서 주시는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굉장히 감성적이었어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안에서 먹다가 갔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곳저곳 사진찍었어요 ㅋㅋㅋ 좁아서 찍을공간은 많이없긴했지만

 

 

이렇게 정면보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코로나가 끝나면 여기다가 테이블 두고 먹지않을까 싶어요.

 

 

마카롱 종류는 이렇게 있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었어요,

종류가 많이있어서 먹어보려고 온거였는데... 갑자기 저녁약속이 생겨서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먹고싶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먹으러 오려고 해요.

 

 

커피는 말씀드렸다 시피,

머신에다가 물넣어서 주시는거라서 맛은 그저 그래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편이라서 괜찮은것 같아요

커피를 드시러 가시는 느낌보다는, 확실히 디저트를 먹으러 가시는게 더 좋아보여요

그리고 감성이 좋으니까 사진찍으러 가시는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ㅋㅋㅋ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거나, 테이블 생기게 되면 여유있을때 가보세요.

 

아직 마카롱은 못 먹어봐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맛있을것 같아요

생긴것만 봐도 그럴것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나중에 먹게되면 말씀 드릴게요.

오늘 글은 여기서 줄일게요.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